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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풍류남도나들이 『제4회 풍류달빛공연 '한 여름밤의 달빛앙상블'』

작성일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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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4회 풍류달빛공연

한여름밤의 달빛앙상블

 

2017년 8월12일(토) 오후8시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8시 담양 한국가사문학관에서 한 여름밤의 달빛앙상블이라는 주제로 TV프로그램에서 연일 화제를 낳았던 젊은 국악인들이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최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100% 승률의 사나이로 유명해진 소리꾼 이봉근 씨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2’ 거미편에서 사과 아가씨로 출연해 국악과 발라드가 만나는 쑥대머리로 화제가 된 국악인 이윤아 씨 그리고 국악앙상블 TaM()탐이 출연한다.

 

첫 번째 공연은 이봉근 씨가 임방울 명창의 단가 추억을 모티브로 직접 작곡한 곡 추억을 선보인다. 다음 공연은 적벽대전을 다른 시각을 재구성해 만든 적벽’, 시나위 형태로 새롭게 구성한 사랑가를 부른다. 특히, ‘적벽TV 프로그램 판스틸러 - 국악의 역습에서 선보였던 곡이기도 하다.

 

이어서 이윤아 씨와 국악앙상블 TaM()탐이 함께 수궁가토끼화상을 그리는 대목을 선보이며, 서정적이고 신비로운 감성의 달빛정원’, 제주도 민요를 보사노바 느낌을 더해 새롭게 편곡한 너영나영’,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을 엮어 만든 민요의 향연을 공연한다.

 

이봉근 씨는 1983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과, 고려대학교 응용언어학 문화컨텐츠 석사를 수료한 국악인. 특히 앙상블 시나위전 멤버로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 전통 음악과 일본 재즈가 융합된 음악을 선보인 신한악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우리 국악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온 소리꾼이다. 지난 2012KBS 국악대상 올해 예술상 연주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TV 프로그램 판스틸러-국악의 역습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가요와 국악이 결합된 독특한 무대를 선보이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인물로, 국악계의 떠오르는 스타이다.

 

이윤아 씨는 현재 대전 시립 연정 국악원 판소리 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 국악과 발라드가 만나는 신선한 쑥대머리로 화제가 되어 음원까지 발매했으며, 2016년도에는 디지털 싱글앨범 하루만을 발매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 시즌2에 출연 당시 유명 발라드를 국악 버전으로 부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으며, 이어 시즌 4에도 출연하여 국악계의 대세임을 인증했다.

 

국악앙상블 TaM()탐은 전통과 현대(Tradition and Modernity)의 약자와 '즐길탐'이라는 한자로 국악을 즐기고 좋아하며 음악에 빠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악앙상블 TaM()은 전통국악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을 어우르며 대중과 소통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대중친화적 그룹이다.

 

풍류 달빛공연은 풍류남도 나들이 사업의 하나로 매월 보름달 가까운 토요일에 열리는 무료공연.

 

 

무료공연 (별도 예매 없음)

문의) 풍류남도 나들이 사무국 062-23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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